캠핑은 가면갈수록 필요한 물건들이 생긴다는게
문제다ㅋㅋㅋ
사람의 욕심이란 끝도없지만
절제의 기술을 배워야하는데...
자꾸자꾸 사재낀다ㅜㅠ
그렇지만 이번엔 기존것은 팔고
그돈을 조금 보태서 사는것처럼 ㅋㅋㅋ
생각하면 마음이 좀더 편해지기에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40L아이스박스

이번에 새로산 23L 아이스박스
우선다른건 둘째치고
냉장의 온도는 어떠한지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아이스팩이 하나이기에 그건 40L 넣고
실생활에 쓰이는 작은 아이스겔팩 2개는 23L에 넣었다
여기에 필요한 건!

아이가 만든 온도계ㅋㅋ 🌡
잠깐 빌리기로하고 보시면 20도로 되어있음
이걸 40L넣고 3시간후에 열어보니


6도 입니다.
확실히 온도가 내려갔다!
아무래도 아이스 탱크팩이 한개다보니
온도의 유지는 짧을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아침 뚜껑을 열어보니

13도까지 올라있다!
캠핑을 갈땐 아이스팩 하나만 달랑 들고가는건 아니기에
냉동되어진 육계장이나 갈비탕, 그리고 얼려진 물등등을 넣고 간다면 충분히 아이스박스의 역할을 톡톡히 할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
문제는 내가 40L를 들고갈게 아니라 23L인데ㅜㅠ


아이스겔팩과 아이스팩 2개를 넣은 23L의 온도도 역시 3시간후에 보니 13도!
아이스팩의 물은 벌써 녹아있었다!
되도록이면
아이스 탱크팩을 사용하고
냉동되어진 진공포장 음식이나 얼려진 물을 넣으면
23L 또한 시원하게 즐길수 있을듯 싶다^^
[참고로 23L & 40L 용량 과 가격비교]




가격과 용량은 두배정도 나는듯함
40L는 부담스럽고
23L도 솔직히 생각보다 크다 생각이 들었음
20L를 사려고 했으나
뚜껑과 본체의 연결되는 도어락이 없어 23L를 선택한거임


23L와 40L는 도어락이 있어 냉기가 빠져나가는걸 막아주거나 흔들림에도 안에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을 것 같은 안정감이 드는건 사실~~~
우얗든
이번 캠핑 시원하게 다녀올듯한 이기분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나는 디자인도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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