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상선수술로 갑자기 내몸을 내가 챙겨야겠단 생각이 절실했어요 그래서 면역력을높이는 방법으로 온열치료중에 있답니다.
35도가 암세포가 가장좋아하는 온도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손발과 배 온도가 워낙에 낮은편이라 추위를많이 타는 편이긴 해요
그래서 그런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찜질을 즐겨하지만
거리가 있어 자주 못가고
가본지도 워낙 오래되다보니
주변에 찜질하는곳이 생겼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다 잠시 쉬는 타임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공간이 생각보다 작았지만
작은 공간에 요밀조밀하게 있을건 다있는 공간이었어요
우선 편백 반신욕 기기에
몸을 예열하게 됩니다.
예열을 하면서 몸에 독소나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따뜻한 왤컴티 허브티를 마시면 몸에 열을 가하는 효과가 배가되어 땀이나며 몸에 독소나 노폐물이 배출되게 하는 아주 큰 역활을 해주더라구요
40분정도 몸이 따뜻해지면
원적외선실에 들어가서 전신을 돌려가며
열을 쬐는 시간을 갖게됩니다.
손바닥부터 발바닥 얼굴 목 배,다리 엉덩이 다리 할것없이 전체적으로 열을 가해주니
답답하지도 않고 온몸에 땀구멍이 열려서인지
땀이땀이~~ ㅋㅋㅋ
역시나 원적외선실에서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혈액순환이되고
몸에 독소가 배출되면서 땀이나도 찝찝한 느낌이아니라 개운한 느낌을 받게되더라구요
이렇게 거의 총 2시간정도를
온열치료를 통해 체질개선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라
찜질방가서 정신없이
땀빼는것보다
예약을통해서 조용하게 그리고 여유있게
땀을 빼니 더할나위없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초반에
인바디를 체크해주셔서
내몸상태가 어떤지
면역력을 올리려면 내체력을 어떤걸 보충해야하는지
알려줘서 더욱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근육량이 많이 없어 C자형 체형인 허약형이라고하네요ㅋㅋㅋㅋ
이런걸 처음알았어요
워낙 고기를 즐겨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근육운동도 매일하는편이 아니라서
앞으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라고 제 체중엔90g을 섭취해야한다고 고기 달걀등등 부지런지 먹으려구요
그리고 복부지방이 표준이상이라
체지방률또한 표준이상으로 나왔는데
열심히 온열치료와 허브티로 체지방빼는데 도움도 받으며 면역력을 높이려고합니다.
참고로 뉴스에 나온자료를
올리자면
40도정도의 온도에 반신욕을 하루 20분씩 일주일을 했더니 혈압이 낮아지고, 심장박동수도 안정화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부온도에 민감한 면역력 세포들이 늘어나면서
감기바이러스를 차단해주는 방어능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확실히 면역력 높이는데 효과가 짱이었네요^^
살면서 건강이 최고라는것을
최근들어 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소중한 당신 자신을 지켜보길 응원합니다.
이상 내돈 내이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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